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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시와 영상

봄을 재촉하는 비

by 차느디 2012. 3. 14.

 

 

 

 

 




봄을 재촉하는 비

                                         by / Young



내 가슴에 흠뻑 사랑받고 있기에

이지님들에게도 사랑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그렇게 따뜻한 날씨
 
오늘은 비가 내리며 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봄비는 춘삼월 에너지가 되겠고
머지않아 뒷동산 꽃향기 가득하겠지요.

꽃피는 봄날 꽃 비를 맞는 날

우리 모두 사랑하며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찬바람 얼었던 마음도 봄눈 녹듯

가슴마다 밝은 웃음꽃 피웠음 좋겠습니다.




이 글은 여성 포털 이지데이에서 발송한 아침메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