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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시와 영상

썩지 않은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듯이

by 차느디 2012. 2. 22.



썩지 씨앗은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 봉우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에는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 어리석은 공간은 아닙니다.

옳고 그름이 분명할 때에도 부디 침묵하십시오.

옳은 것은 옳다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하는 똑똑함 보다

옳고 그른 것 모두를 포용하는 어리석음이

오히려 훌륭한 거름이 됩니다.

내 잘못도 내 탓이고 당신 잘못도 내 탓이며

세상 잘못도 내 탓으로 돌리십시오.

진심으로 자존심을 포기하는 지혜로운

한 사람이 주변의 사람들을 행복의

길로 초대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차느디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







드보르작 - 신세계교향곡 제9번 2악장<꿈속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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