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아둔 시와 영상

사라진 뒤에야 빛ol 나는 행복

by 차느디 2012. 1. 14.




사라진 뒤에야 빛ol 나는 행복



물고기는 물 속에 있을 때는
그 어느 곳으로든 갈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오고 난 후에야
비로소 그때가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가지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꼭 잃어버린 후에야
뒤늦게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못난 습성

행복은 공기 같은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는

영국 속담 중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행복은 사라진 후에야 빛을 낸다...''

사람들이 행복의 실체를 보고 만질 수 있다면
그것이 떠나가기 전에 소중히 다루련만

행복은..
언제나 떠나가면서..
제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는 말이겠지요..


 "사라진 뒤에야 빛이 나는 행복" -

  

                                - 박성철 -



분명 일은 전처럼 고단하지 않은데
글방과 함께하는 시간이 자꾸 줄어 듭니다,,
탱이 마음처럼 글방도 추운듯해요,,
글방님들...
멋진 한주 시작하셨나요,,
탱이는 배가고파 퇴근해야 겠습니다,,
포근하고 따듯한 밤 되세요
하루도 열심히 사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ezday 이 글은 여성포털 이지데이에서 발송한 아침메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