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아둔 시와 영상

친구가 보내준 글

by 차느디 2011. 3. 15.

 

 

 

 

 

 

 

친구가 보내준 글

 

오늘보다 내일의 행복을위해 우리노력하자.ㅎㅎㅎㅎ

지난 겨울 너무도 추워서...

꽃피는 봄이 안 올줄 알았는데...

그래도 따듯한 바람을타고 봄은 오고있다 그자.^^

그동안 건강하고 좋은글 하나 보낸다.

감상해 보렴ㅎㅎㅎ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들 땐 등 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누군가가 필요한 순간이 참 많구나.. 하구요..

무엇을 해주고 안 해주고가 아니라
행복은 내가 필요한 자리에
누군가가 있어주는 것이란 생각..

사소한 일로 다툰 적 있나요?
그래서 속상해 해 본적 있나요?
그럴 땐 마음에게 속삭여 주세요

곁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참 감사한 일이라고..


 

좋은글 중에서...

 

수원에서 석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