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아둔 시와 영상

사랑의 시작 / 용 혜원

by 차느디 2010. 5. 24.

 

 

 


사랑의 시작 / 용 혜원



너를 만난 날부터
그리움이 생겼다.


외로움뿐이던 삶에
사랑이란 이름이, 따뜻한 시선이
찾아 들어와
마음에 둥지를 틀었다.


나의 눈동자가 너를 향하여
초점을 잡았다.


혼자만으론 어이할 수 없었던
고독의 시간들이 사랑을 나누는
시간들이 되었다.

너는 내 마음의 유리창을 두드렸다.

나는 열고 말았다.  


 



   새로 시작하려는 예쁜 사람들이 있거든요.
언제나 지금 잡은 손 놓지말고
지금 그 마음도 변함없이
영원하길 더불어 기원합니다.

......           

                         나의 소중한 일상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 입니다

         생각 하나 차이로 웃을 수도, 울 수도 있습니다

            좋은생각만 하고 배려하는

            넉넉한 마음으로 오늘도 행복 하시길요~ ^^

- 시아 -


 

 

 

 

이 글은 여성 포털 이지데이에서 발송한 아침메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