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경로 : 선학정-청량사-뒷실고개-자란봉-하늘다리-(옛길답사)-장인봉-청량폭포 하산

청량사 일주문

청량사 경내 - 안심당

안심당을 거쳐 종각으로 오르는 길

명당자리를 차지한 5층석탑

석탑에서 굽어보는 청량사 앞 늦가을 단풍


'유리보전' 공민왕 친필이라고 한다.

자란봉과 장인봉쪽 작은 봉우리를 연결하는 하늘다리, 올 봄에 개통돼서 편한 산길이다.


어찌보면 주왕산 축소판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산수화 속에서 보는 仙景을 닮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 암봉과 협곡이 볼만하다.
바위 절벽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와 암벽이 어우러져서 한폭의 산수화를 완성한다.
바위 절벽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와 암벽이 어우러져서 한폭의 산수화를 완성한다.




양쪽 절벽에는 하늘다리 개통 이전에 이용하던 급경사 길이 보인다.


흐린날씨라 조망이 맑지 못하다.


하늘다리 아래 협곡 옛길

아래서 올려다 본 하늘다리
국내에서 가장 높다는 월출산 하늘다리와 흡사하다.
국내에서 가장 높다는 월출산 하늘다리와 흡사하다.


청량산의 주봉 장인봉(870m)

청량폭포 하산길에 만나는 화전민가 '두들마을'

산비탈에 터를 잡고 살아온 주민들은 지금도 조를 많이 심고 있었다.

감나무 너머로 올려다 본 장인봉

그림같은 풍경

계곡길 가로수 단풍



계곡 길에서 올려다 본 연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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