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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시와 영상

★ 여보게 이리 한번 해보시게나 ★ / 受天 김용오님의 시향과 함께~**^^

by 차느디 2008. 9. 22.
 

여보게 이리 한번 해보시게나 ★ 글 / 受天 김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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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正確한 출근出勤은 하루의 시작에 있어 여명黎明을 밝히는 첫발걸음일세 그런 중요重要한 발걸음이 없고서야 어찌 하루의 시작에 있어 여명黎明을 밝힌 다라 자처 하겠는가 이는 조등弔燈을 켜는 거나 무에 다르겠는가. [ 정확正確한 출근出勤은 하루를 살찌게 한다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흐르는 물이 깨끗한 물이라서 목마를 때 마실 거라고 어렵사리 받아둔 물을 소중히 담아 두어야 하거늘 마셔보지도 못하고서 자네도 모른 사이에 썩은 물을 만들어 악취 나는 하수구下水溝에 흘려보내야겠는가 좋은 말인 듯 자네한데 무슨 말을 더 한다 하겠는가! [ 메모하는 습성習性을 기르시게나]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큰일을 할 자네가 이렇다할 청사진靑寫眞이 하나 없다는 것이 말이나 될 법 한 일인가 정확한 계획計劃 은 자네의 마음을 바로 잡아 주어 가일층 자네를 장군將軍으로 만들 것이며 소인배이듯 그때그때 짜 맞추는 계획이라면 자네는 천하제일天下第一의 졸장부拙丈夫가 될 것이네 [ 확실한 계획計劃 을 세우시게나]
가슴은 하나인데 열이 할 수 있는 계획은 세우지 않은 것만 못하거늘 그런 계획을 어찌 계획이라 할 수 있나 남들은 자네의 거창한 공염불空念佛의 계획표를 보고자 함이 아니라 실천實踐 할 수 있는 하나의 계획표를 보고자 함이라는 걸 잊지 말게나 [ 계획計劃은 실천實踐 할 수 있는 계획표計劃表를 세우게나]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하는 일에 있어 조금 나아졌다 하여 한눈을 팔지 마시게 자네를 향한 경쟁자들의 부라리는 눈들은 언제 어디서고 자네의 눈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싸움에서 지는 싸움은 끝장나는 싸움이 아니겠는가 [ 눈싸움에서 이겨라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영혼靈魂이 썩으면 모든 것은 끝장이니 사사로운 일들에 영혼靈魂을 가벼이 쓰지 말게나 하늘 일에 있어 영혼靈魂을 혹사酷使를 하였거든 힘의 근원根源이라 할 수 있는 동력動力을 만들어내는 엔진이거늘 못다이룬 주행走行을 위해서는 숲을 찾고 강을 찾아 자동차의 윤활유를 새로이 보충을 해야 하듯 자네의 영혼靈魂 또한 보충하게나 [ 영혼靈魂을 보호하게나]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자네의 꿈이라는 것이 뭔가 세상世上 그 누구에게서나 인정認定을 받으려면 자네의 가정家庭에서부터 인정認定을 받으시게나 가정家庭부터 인정認定을 받질 못하고서 가당치도 않게 어찌 더 큰 숲을 꿈꾸려는가 [가정家庭부터 숲을 만들어라]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세상世上을 휘여 잡는 거부巨富치고 한두 번의 로맨스를 즐기지 않은 거부巨富가 없었거늘 세상世上의 모든 이치는 여자女子의 마음과 같은 것 여인네를 가슴에 품을 열정熱情 하나면 무슨 사업事業인들 못잡을까만 [ 로맨스도 즐겨라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세상世上의 진리眞理를 아는 사람은 Step by Step을 할 것이고 First Things First를 할 것이며 이런 사람에게는 그대가 추구追求하는 땀의 서광曙光이 비출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게으른 사람에 눈에는 늘 허황虛荒된 뜬구름만 눈앞을 오락가락 할 것이다. [ 뜬구름을 잡지마라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비즈니스도 좋다만 왜, 당신에게 있어서만 허구 헌 날 밤낮이 없는 가 그건 허울 좋은 구실에 불과 하거늘 훗날주먹비를 흘려도 괜찮다 생각되면 백번 그리 하시게나 자네에게 무슨 얘기를 더 한다 하겠는가 [ 가족과의 시간을 즐겨라]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하는 사업社業에 있어 신의信義는 곧 목숨이거늘 자네가 죽고 싶지 않거늘 더는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자네가 더 잘 알 터인데,,, 피차에 이룰 수 없는 신의信義가 있거든 진솔眞率하게 이해理解를 구하시게나,,, [ 신의信義를 지키시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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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物質이라는 것 하나를 손에 쥐였거든 고개를 숙이시게나 고개를 든다는 것은 졸부猝富가 할 짓이거늘 어찌 그런 자네를 성공成功이라 하겠는가 진정眞情한 성공成功은 겸손 또한 손에 쥐어야 하거늘 ‘어이, 무엇 하는가 자네가 굽이굽이 걸어온 질곡桎梏의 길을 돌아보며 풍미風味를 느껴도 좋을 만한 詩 한 수를 읊어야 할 것 아닌가! 구성진 자네의 詩한 수에 절세미인絶世美人 황진이가 오는가 보네 그리어 어이 살맛나지 않는가! 이만 나는 가봐야 겠네``` 얼싸 좋다 둥기 당기 둥 기 당당~~~~~ [ 성공成功을 하였거든 고개를 숙여라 ] 노래/가야금: 김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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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낮아 진 기온에
어깨를 움츠리게 되네요.
천년그리움님들께
한낮 햇살의 정겨움 보내 드립니다
행복한 가을 되세요~

Seattle의 동목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