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아둔 시와 영상

♡...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당신입니다 ...♡ (모셔옴) 커피향

by 차느디 2008. 8. 10.
♡...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당신입니다 ...♡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그리워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고통과 괴로움으로 쓰디쓴 한 잔의 술로 달래보려 하지만, 그리움의 고통은 사라지지 않고 더욱 더 당신 그리움으로 헤매며 괴로움은 자신을 더욱 더 괴롭고 힘들게만 합니다. 사랑이라 함은 이렇게 힘들고 무거운 짐이건만 이제 찾아든 우리 사랑에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민들레 홀씨 되어 조금 부는 바람에도 흔들려 날아가 버릴 것만 같은 불안에 휩싸이기도 하지만 언제나 난, 우리들의 사랑을 믿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자리에서 서로를 다치지 않게 보호하며 그 보호가 꺼져 버릴까 하는 염려 속에서 우리들의 사랑은 조금씩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나, 지금 이 나이에 당신 지금 그 나이에 찾아든 사랑이 전부 아픔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찾아들 수 있는 사랑을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구설에 오르는 사랑이 아닌 남들의 부러움을 사는 그런 사랑이 아닌 아름답고 소중한 우리 둘만의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에게 나에게 찾아든 사랑에 감사하며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 나 사랑하기에 내 삶에 최선을 다할 수 있습니다. 항상 미소 지을 수 있고, 항상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찾아든 사랑을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생활의 활력을 불어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찾아든 곱고, 아름다운 사랑 앞에 두 무릎을 접고 겸손히 사랑을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당신도, 나도, 찾아든 사랑을 후회 없도록 이 세상 누구보다 값지고 아름답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당신 정말,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모셔온 글] 우리님들 까긍요.. ㅋㅋ오늘아침은 기냥... 나이에 안맞게 까궁하면서.. 재롱떨어 볼랍니다.... 히잇.... 오늘도 얼마나 무더울라궁.. 이 아침부터 햇빛은 이리도쨍쨍거리는지.. 참말루... 어제가 입추였는데..... 너무 덥지요....... 덥다고 짜증내시면 더 더운거 아시졍.. 그냥 마음만은 한겨울 펑펑 눈내리는거 상상하시면서 오늘하루 힘차게... 그리고 금나게 웃는 하루들 되셔야 해요... 솔바람 옮김...솔바람 앗..그리고 오늘이 말복이내요... 알아서들... 보양식 맛난걸루다아.. 챙겨드시구요.. 얼마남지않은 여름나기를.. 잘 이겨내시길요..


 
 
입추가 지나서인지..
웬지 모르게..
어디선가 가을향이 
솔솔 풍기는듯하내요...
날은 더워도......
마음만은 가을하늘아래에서..
하루를 보낼수있는 여유를..
만끽하시는 오늘 되시길요..^^


첨부이미지솔바람옮김첨부이미지 
 
가져온 곳 : 
블로그 >우리 다함께
 
글쓴이 : 솔바람|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