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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둔 시와 영상

언덕빼기 노랑 별꽃은 지고/김인수님의 고운 시향과 함께

by 차느디 2008. 5. 31.
오늘도 행복하세요~^*
    언�빼기 노랑 별꽃은 지고 글 / 김 인 수 가는 길도 곧 오는 길임을 보내는 마음도 기다림인 것을 그대여 잊지 마시길 언덕빼기 노랑 별꽃 지는 일도 비우는 것이 곧 채우는 것이란 걸 그대여 즐거웠다 노래 하소서 별빛 담은 호숫가에서 헤진 맘 깁노라니 봄 꿩 울음 샌다 창가에 북두 헤이다 든 잠 찔레꽃 잎새마다 그렁하게 맺힌 이슬 밤새 그리움 두고 떠나는 봄의 섧은 눈물일까?
    카페 이름 : 천년그리움이 흐르는 강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autumnlove7
    카페 소개 : 시와 음악과 천년 그리움이 흐르는 카페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래요.